앞의 글에서 언급한대로 인상깊었던 그림을 그냥 줄줄이 갖다 놓는 글이 될 예정이다. 그림을 못 찾으면 작가 정보라도 박제해야겠다. 도대체가 업무량이 많은 날에는 블로그에 집중을 못 하겠다, 당연한 건가 싶긴 하다만... 급히 쓴 건 필히 마음에 안 들테니 두고두고 수정을 해야겠다. 아마 경주예전 전시 기록은 (3)으로 종료되지 싶다. 멀리 가서 잘 먹은 얘기도 써야 하니까! 미래의 나의 안위를 걱정해 구글링해서 나오는 그림을 그대로 다운로드해 박제하는 짓은 자제하고 이미지 자료와 해당 그림이 소개된 외부링크를 첨부하겠다. 일단... 서치하다 찾은 건데 내 기억이 틀린 게 아니라면 이 사이트 안에 이 전시에서 보여준 그림의 대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냥 여기서 슥슥 넘겨 봐도 이런 거 전시했었구나~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