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시 기록으로 다시 돌아왔다.제목이 워낙 길어서 굳이 두 번 쓰진 않으련다.사실 예술쪽으로 무슨 전문적인 지식이 전무한 입장이라 고작 감상문 쓰는 것이 그렇게까지 어려울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부담으로 느껴지나 싶지만서도...약간 그런 것 같다.내가 보고 느낀 감동의 반의 반의 반절만이라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좀처럼 되지가 않으니까.아쉬워서 자꾸 미루게 되나보다. 그러니까 전형적인 게으른 완벽주의 발 고질병인 것이지...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 본다.이번 또한 해당 전시의 구체적이고 학술적인 개요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http://www.myartmuseum.co.kr/exhibit/exhibit_ing.php?ptype=view&prdcode=240116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