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은 계속 상반기에 있었던 일부터 시간순으로 쓰고 있었는데, 바쁜 것도 있고 지금은 왠지 그러고 싶어져서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을 써보기로 했다.어제는 부친과 함께 창동의 맛집인 대관령감자옹심이를 방문했다. 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긴 했는데 모처럼 짬이 나서 부친을 모시고 방문했던 것이다. 제가 사드린다고 얘기하고 모셨다.위치는 아래의 링크 참고.[NAVER Map]대관령감자옹심이서울 도봉구 해등로16길 55https://naver.me/xl1DT3Bv 네이버 지도대관령감자옹심이map.naver.com도대체 지도의 미리보기 썸네일을 왜 저렇게 칙칙한 사진으로 해놨는진 잘 모르겠는데... 낮에 가보면 생각보다 보기 괜찮다.많지는 않지만 앞마당(?)에 주차공간도 존재한다.적절한 타이밍에 찾아가면 주차해 놓고..